부산 동래구 안락2동(동장 김수연)은 지난 13일 적십자봉사회(회장 성임순) 주관으로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손수 만든 추어탕과 깻잎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임순 적십자봉사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안락2동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dk2144@hanmail.net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