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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안락2동(동장 김수연)은 지난달 28일 바르게살기운동 안락2동위원회(위원장 박성배) 주관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겨울 이불 20채, 쌀(10kg) 15포를 35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락2동위원회는 매년 혹한기 이웃돕기 성품 등을 전달하는 봉사를 이어 가며,‘사랑의 온정 나눔'으로 다 함께 잘사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성배 바르게살기운동 안락2동위원장은“추워지는 겨울을 대비하여 작은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봉사 활동을 지속해 지역 사회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동장은“성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기를 바라며, 온정과 나눔으로 다 함께 살기 좋은 안락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