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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2동,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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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안락2동(동장 김수연)은 지난 9월부터 주민자치회(회장 박철수)에서‘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이하 내내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내내 캠페인은 주민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추진단이 관내 순찰을 통해 직접 발굴한 불결지(점포, 주택 등)에 집게·장갑·종량제봉투 등을 배부하며 내 집(가게) 앞의 쓰레기는 내가 스스로 청소하고 직접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윤옥 추진단원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다시 살고 싶은 마을이 되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집게와 장갑, 종량제봉투를 드리며 청소를 독려하니 점포에서도 깨끗한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셨다”고 말했다.


신숙화 미미참족발 대표는“청소 장비와 쓰레기 봉투를 나눠주니 내 가게 앞뿐만 아니라 주변 청소도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각자가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내 집, 내 가게 앞을 청소한다면 깨끗한 마을 가꾸기는 어렵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철수 주민자치회장은 "한 달 동안 확실히 주변 환경이 청결하고 깨끗해졌음을 체감한다”며“앞으로도 내 집(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기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안락2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안락2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kdk21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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